얼마전 일본인 뷰티 유튜버 영상을 보다가 궁금해진 아이섀도가 있었다 바로 에나모르 Enamor 아이섀도 옆에 오페라 립스틱은 그냥 내가 고른거. 좀 사진 색이 실물과 많이 다르다 오렌지가 들어간 코랄빛이 하이라이트 색. 영상으로 찍어본 건데 이게 좀 실물 색 가깝다 립스틱도 괜찮아서 구매. 한국 올리브영에 가면 섀도는 그렇다치고 립제품은 도저히 내가 살만한 게 없더라 뭔가.. 색상이.. 너무 한국스러워.... 일본 메이크업이 약간.. 음.. 그렇게 비비드하지 않고 레트로 잡지 느낌이라고나 할까... 저 섀도가 약간 그런 느낌이 나더라고 오랜만에 그래서 구입을 했지 요 몇일 사용했는데 꽤 맘에 든다 뭔가.. 너무 어리지 않고 너무 쨍하지 않고 괜찮은 색상. 오페라 저 립도 오렌지 코랄이라 잘 어울린다. 단..
이번에 일본 들어갈 때 오미야게 (선물)로 뭘 살까 고민하다가 김부각을 사볼까 하고 검색 좀 해보고 아빠표 김부각을 주문했다 전북 남원 수제 찹쌀 한입 통 김부각 한봉지 40그램으로 딱 한번 먹기 좋은 용량 전반적으로 담백한 맛 김의 고소한 맛은 그대로 남고 튀겼다고는 하나 기름끼가 안느껴져서 더 담백한 거 같고 소금은 친 거 같지만 거의 약해서 자극적이지도 않음 성분 일단 합격! 가격도 10봉지에 2만원대여서 저렴하게 주문 https://naver.me/5HtBWz4l 전북 남원 수제 찹쌀 한입 통 김부각 40g 2팩+2팩 : 더싱싱[더싱싱] 산지의 신선함을 더 싱싱하게link.naver.com 구입처는 여기 다른 김부각도 더 먹어보고 싶다 아무튼 오미야게는 김부각으로 결정!
일본에 20년을 살고 작년에 귀국해서 어언 11달째인데 나 대학 다니던 시절의 한국의 모습과 지금의 한국의 모습이 너무 달라서 아직도 익숙하지 않은 부분이 참 많다 좋은 점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고.. 한국에 오면 일본과 다른 생활이 될거라 기대했던 부분도 많은데 사람이 그대로라 그런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그리워진다. 지진이 무섭고 이방인의 그 사라지지 않는 겉도는 느낌이 싫었고 고향에 대한, 가족에 대한 향수가 늘 마음 한켠에 있었는데 한국에 돌아온다고 딱히 달라지지 않더라 그리움은, 동경이라는 것은, 그냥 뚜렷한 목적물이 없이 인간의 내면에 늘 자리잡고 있는 그런 감정인가 봄 2월에 확정신고하러 가야하고 3월에는 피노가 서울에 온다고 했으니 또 마음이 가는대로 움직여볼까 다행히 현..
[네이버 지도] 토요코인 서울강남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23 https://naver.me/GItJjfcl 네이버 지도토요코인 서울강남map.naver.com 여기.처음 묵는데 일단 추천 위치는 양재역과 강남역 중간 쯤로비는 아담함 비지니스 호텔이니까 그래도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있음 조식 무료 제공 스킨케어 홀리카홀리카 제품 샘플 준다 잠옷도 있고복도 상태도 괜찮아룸상태.. 뭔가 일본 생각나서 순간 울컥 ㅠ욕실 넘나 일본 욕실 ㅠㅠㅠㅠㅠ 일본 가고 싶어짐 갑자기 ㅜㅠㅠㅠㅠㅠㅠ 내가 지난번에 베스트웨스턴프리미엄 강남 호텔 묵었는데 거기 진짜 실망이었단 말이지. 근데 조식은 맛났음 근데 거기보다 여기가 훨 저렴한데 깔끔하고 뭔가 아늑해 일본 호텔 체인이라 기분상 그런가도 싶다ㅠ 공짜 아침은 좀 부실함..
이걸 구입하게 된 경위는 그러니까 이러하다 출장을 가는데 클렌징 오일을 챙겨야함 그런데 펌핑형이라 캐리어에 넣으면 눌릴 걱정 게다가 좀 무겁기도 해 그럼 하나 사자.. 또 펌핑형을 하기엔 출장때마다 같은 고민을 할 거 같아. 밤 형태를 사보자 바닐라코 클렌징밤이란게 있네? 후기를 써치. 나쁘지 않대. 음.. 구입 고! 그렇게 출장지에서 사용해 본 소감 베이스 메이크업은 무난하게 지워짐 모공은 사실 잘 모르겠고 근데 립메이크업 안지워짐 립틴트 안지워져서 립앤아이 리무버 써야했다 하긴 그거까지는 원래 다른 제품에도 기대는 안해 마스카라는 안발라서 모르겠다 그냥 딱 베이스 지우는 용도같음 발림성이나 뭐 그런거는 괜찮았다 출장용으로만 쓸 듯.
[네이버 지도] 금단양만 전북 고창군 심원면 검당길 51-10 https://naver.me/FAQxKo5U 네이버 지도금단양만map.naver.com 새 해 첫날 고창 선운산 선운사에 다녀왔다배롱나무산들에 둘러쌓인 고즈넉한 절이 맘을 평화롭게 한다고창 풍천장어는 명물. 가게가 엄청 많은데 그중에 특히 유명한 금단양만 방문 계산하면 그 자리에서 장어 목 따줌....ㄷㄷㄷㄷㄷ상차림비는 따로 없음둘이서 1키로 넘 마나 ㅠ바깥쪽 갯벌 바다가 보이는 게 분위기 굿마미가 칼국수까지 사옴 진짜 배터질거같음산책을 하고귀가 금단양만 평가.. 나주 품장어 전에 올린 적 있는데 거기가 훨씬 나음 끝
대운의 시작 가즈아
낙지비빔밥 먹고 싶을 때 종종 간다 반찬 잘 나오고 맛남 12000원
https://www.youtube.com/watch?v=TRkp5AN70Dw 연말이고 해서 오랜만에 히로세 타카오 씨 (지짜마) 컨텐츠가 자주 올라오는 이 채널 영상을 봄 요약하자면 2023년 나스닥과 S&P500의 상승률을 근거로 과거 통계치와 비교해 봤을 때 2024년도 나쁘지 않은 장이 될 것이라 전망. 가장 주목할 포인트는 소프트랜딩 즉 연착륙이 가능하냐는 부분. 과거에도 연착륙 시절 미국 주식 시장은 꽤 큰 상승을 했음 단, 여기서 주의할 점은 미국만! 상승했음 다른 나라에는 어려운 시기가 될 수도 있음 같은 패턴이 된다면 달러 강세와, 온리 미국 주식시장만 호황을 누릴 것임. 포인트는 연착륙임. 금리는 어느 쪽으로도 움직이기 어려운 상황이라 여전히 파월의 입이 주목을 받을 것임. 뭐 이정도로..
짧은.1박2일 여수여행 이번에는 좀 안좋은 일이 있어서 다음에 또 언제 오게 될지 모르겠다 진아리랑호스텔 이라는 곳에 묵었는데 방 컨디션은 따뜻하고 괜찮은 편이었는데 체크인하고 방에 있는데 주인인지 하는 남자가 갑자기 문 열고 들어왔음 옆 방 온도 체크한다는 걸 착각해서 들어왔다 하는데 요즘 세상에 이런 상황 닥치면 안무서울 여자가 어딨음 한번 팩 쏴주고 잠을.자려고 하는데 잠이.와야 말이지 결국 뜬눈으로 밤 새고 체크아웃함 두번 다시 안갈거고 여수도 또 오려나.. 모르겟음 그동안 넘 맘에 들어서 세번이나 왔는데... 터미널에서 가까운 동서식당 서대회 맛있음 일단 반찬에 양념게장과 꼬막이.나오고 된장찌개가 무려 게가 들어있음 굉장히 가성비 좋게 느껴짐 근데 겁내 기다려야 함 그나마 1시.반 넘어 도착하면..
이제 좀 상태가 호전되어서 정신차리고 올리는 염색약 부작용 포스팅 애초에 48시간 테스트를 하지 않고 바로 머리 실염색에 직행한지라.. 피해배상 이런거 청구할 자격도 되지 않는 듯 하여 그건 접어두고 하지만 그래도 이런 사례가 있음을 널리 알리기는 해야겠기에..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303060078721065&select=&query=&subselect=&subquery=&user=&site=&reply=&source=&pos=&sig=h4aRGYtYh3HRKfX2h3aXGg-gihlq 염색약 부작용 레전드.jpg : MLBPARK mlbpark.donga.com 예전에 2016년즈음에 이런 염색약 부작용남 글이 커뮤에서 인기..
사실 제대로 된 포스팅을 위해서는 사진을 많이 찍어와야했는데 조카들 케어하고 가족들과 함께라 사진찍고 난리를 피울수가 없어서 정말 딱 3장만 찍어왔다 #광주장어맛집 #나주장어맛집 #광주맛집 #나주맛집 나주 풍장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곳인데 엄마 추천으로 방문. 다른 포스팅에 자세히 적혀있지만 입구에서 구워먹을 장어를 선택하면 초벌구이를 해서 테이블로 가져다 준다. 그러면 테이블에서 2차 구워서 먹으면 됨 기본 반찬 깔끔하다 딱 먹을만큼 반찬은 리필이 가능하고 야채 등은 샐러드바에 있으니 무한 리필 가능 야채는 옆에서 직접 재배하는듯? 상차림 비가 따로 있다 어린이 3000원 어른은 5000원이던가? 장어 아주 맛있게 먹었다 장어탕과 계란찜과 비빔국수 누룽지 등을 추가로 주문했는데 장어탕 후기에 맛있다던데..
https://youtu.be/uEn53bXC5Pc?si=KYJaQY5NQKQfUKFm https://youtu.be/NlBaw1ZqqHo?si=G6LOgg2c4bESwVLJ 이 두 영상만 사전에 보고 간다면 영화를 정말 잘 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함 영화 보고 나와서 집에 걸어오는 길이 여느날과 한참 다르게 느껴진다 15000원에 3시간동안 더할 나위 없는 호사를 누리게 해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에게 감사를 보낸다. #오펜하이머후기 #강추
여자 혼자 여수 여행 사실은 초기 목적은 여수 임장 여행 그러나 마지막은 여수 먹방 여행......... 여수 음식 왤케 맛남????????????????????????? 나 나름 전라도 출신이라 혀 좀 까다로운데 ㅋㅋㅋㅋㅋㅋ 오... 여수 음식 맛남... 깔끔함..... 여수 임장을 급하게 결정하고 바로 호텔 예약 원래 마띠유 라는 곳을 예약했으나 캔슬이 되어 호텔 케니 라는 곳으로 예약 결론은. 가성비 괜츈. 만족. 또 올거임. 호텔 케니 1층에 있는 스콘 가게 기본 스콘과 누네띠네 스콘을 먹었는데 둘 다 그닥임. 런던에서 먹은 스콘은 바라지 않지만 그냥 저냥 무난함에도 못미침. 스탠다드 더블룸. 이정도면 깔끔하지 않음? 내 로망이었지 여행다니면서 트레이딩하는거.. 일단 하긴 헀는데.. 흠.... 뷰..
광주 맛집 남광농원 광주 광산구 맛집 오리고기 오리슻불구이 오리탕 오리훈제 남광농원 광주 광산구 고봉로185번길 26-11 https://naver.me/xL1sH2d3 남광농원 : 네이버방문자리뷰 234 · 블로그리뷰 96m.place.naver.com 오리생고기구이 41000원 2인 먹기 딱 좋은 양 3명도 냉면 먹고 오리탕 먹고 할거면 오케이 하지만 고기가 너무 맛나서 부족할 거임 오리탕도 맛남 8500원 1인분 공기밥 별도 오리 바베큐!!! 49000 별로임 개인적으로 훈제스타일 별로 안좋아함 거의 다 남김 그냥 생고기 구이가 최고 맛나고 마무리 오리탕이면 퍼펙트
애플워치 승 무조건 승 압승 갤럭시 스마트폰까지는 어찌어찌 적응 했는데 와... 워치... 걍 애플이 넘사네.... 하지만 또 적응해야지 머... 내가 워치를 산 이유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노트북사용까지... 손목 통증이 너무 심해져서 가급적 스마트폰을 들어올리는 시간을 줄이고자 카톡 확인할때만이라도 워치로 확인하기 위해서 참다 참다 구입을 한건데 진짜 딱 그정도로만 쓸 거 같음 그마저도... 애플워치보다 훨 못함. 아무튼 애플워치 무조건 승. 언젠가... 한국에서도 아이폰을 사용할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거 같음...
실업급여 처리때문에 한달에 한번 도쿄에 오고 있다. 이번주도 도쿄. 집을 팔고 일본 생활을 다 정리할 생각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지낸 지난 세달간, 시원섭섭함보다도 더 크게 자리잡은 헛헛한 마음 때문에 좀 정리되지 않은 착잡한 심경이 이어졌었다 그 와중에 도쿄에 돌아올 때마다.. 당황스럽게 찾아오는 집에 온 느낌.. 대학 졸업하고 거의 20년.. 사회에 눈을 뜨면서 보낸 시간이 있어서 그런지.. 어느덧... 일본도.. 집이 되어 있더라. 한국에서는 너무도 바쁘게 지내고 있지만 그 와중에 일본이 그리워지니 이거 참.. 환장할 노릇.. 일본 오래 살다가 한국 돌아간 사람이라면 아마 공감하는 사람 많지 않을까.. 이번에 세번째 방문이고 지난 두달동안 방문했을때 딱히 어딜 다니지 않았고 그냥 볼일 보고 밥만..
SMART STAY Shinzuku 우에노에끼마에 점. https://shizuku-hotel.jp/uenoekimae/ Smart Stay Shizuku 上野駅前 | スタイリッシュカプセルホテル JR上野駅徒歩3分!2020年2月GRAND OPENのスタイリッシュカプセルホテル。大浴場、サウナ、ラウンジ完備。女性も安心してご利用いただける女性専用フロアもご用意。 shizuku-hotel.jp 이번에 도쿄에 다녀오면서 숙소를 하나 잡아야 할 일이 있었다 다름이 아니라 거주지로 잡아놓은 쉐어하우스는 나리타에서 거리가 좀 있어서 나리타 아침 비행기를 타기에는 새벽 대중교통 이용이 불가능한것이다... ㅠㅠ 그래서 출국 하루 전에 우에노 역 근처에서 1박 하기로 결정 어차피 잠만 잘거라 최대한 저렴한 곳으로 골라보자 하고 찾다가..
2월 중순 저기서 코스닥 인버스 손절한 뒤로 나는 더이상 코스닥 숏을 치지 않는다. 반면 나는 닛케 인버스와 레버 etf 매매를 아주 자주 하고 즐겨 하고 승률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미장 SQQQ SOXS도 기회가 있을 때는 매매하고 승률도 아직까지는 좋은 편이다. 메인 씨드로는 닛케 대형주 매매를 주로 하면서 국장 단타는 여전히 소액으로 하고 있는데 (여전히 유의미한 수익이 안나옴) 국장과 닛케는 시장의 질이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온 몸으로 체감하면서 매매하고 있다 금융시장 전반에 걸친 여러 이유가 그 원인이지 않을까 속으로 혼자 추측해보곤 하는데 여하튼, 국장은 굉장히 특이한.. (fragile...??) 시장이기 때문에 함부로 지수 매매를 하지 않기로 했다 아주 많이 빠졌을 때 레버를 사는 정도..
작년에 꽤 핫했던 책 여기저기 독서모임에서 선정해서 읽길래 나도 언젠가는 읽어야지 했는데 4월 독서모임 책으로 선정을 해서 이번에 읽게 되었다 사실.. 솔직한 평을 적자면 조금 기대에 못미치는 부분이 있었던 것도 사실. 글의 흐름이 매끄럽지 않고 좀 두서가 없이 치고 들어온다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그건 구성적인 면에서의 느낌이고 내용 자체는 성공을 위한 동기부여와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바른 길을 제시하는 부분에서 주제에 상당히 집중한 책. 김승호 회장님의 돈의 속성과 겹치는 부분이 좀 있다. 돈의 속성이 좀 더 큰 틀에서 본 부자의 길을 제시했다면 웰씽킹은 조금 더 하위단에서 어떻게 마인드컨트롤할지를 다룬 책이라고나 할까.. 구체적으로 상상한다. 5년이라는 데드라인을 정한 뒤, 나는 5년 후 어떤 집에..
전혀 특별할 게 하나도 없지만 그래서 더 특별한 최근 한달 근황. 일본 집 매도를 완료하고 일단 주변 정리를 어느정도 한 후 2월 말 한국 귀국해서 한달이 조금 더 지났다 일단 그냥 해버리자! 라는 마음에 경매 기초반도 수강신청해서 주말마다 서울에 가서 수업을 듣고 임장이라는 것도 해보았고 평일은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으면서 책 읽는 사이사이 주식을 매매한다. 올초 종목 선정 미스로 손실 본 건 모두 복구 했고 추가로 좀 더 수익이 나서 오늘은 근처 영아원(고아원)에 간식 배달을 다녀왔다 올 해의 내 목표. 수익의 일부라도 주변과 나눔을 실천하기. 뉴스를 보면 어질어질한 세상이지만 나는 내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기. 그리고 도서관에서 귀가길에는 마트에 들러 찬거리를 사서 아빠와 함께 저녁을 먹..
최근 너나위님이 쓴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라는 책을 읽고 거기에 적힌 추천도서리스트를 하나씩 읽어보자는 계획을 세웠다 그 첫번째 책이 바로 이 라는 책이었다 이 책은 2016년에 처음 나온 책인데 그 전에 노후를 위해 집을 저축하라 라는 책이 먼저 나왔던 듯 하다 그러니까 첫 책은 2016년보다 훨씬 전에 나왔다는 건데 그 점을 감안하고 읽는다면 그 때와 지금의 시간차, 그리고 그간의 변화를 생각하며 저자의 인사이트가 상당히 뛰어나다는 느낌을 받았다. 부동산 재테크 투자를 공부하는 젊은 세대에게 이 책은 최고의 투자 바이블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읽는 내내 밑줄 긋고 싶은 부분이 너무너무 많은 책이었다 나는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지만 혹여 이 책에 관심이 있다면 꼭꼭 구입해서 읽기를 추천한다 단 하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