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사먹는 콘비니 식빵

 

 

 

일본 요식업계에서는 오레노 시리즈가 참 유명한데

 

오레노 야키니무 오레노 스시 오레노 이타리안 등등..

 

오레노 는 俺の 즉 My, 나의, 내 무엇무엇 이런식으로 자기애가 넘치는 1인칭 표현이라고 할 수 있지. 주로 남자들이 사용하는.

 

그 오레노 시리즈에는 베이커리도 있는데

 

기억에는 에비스에 있었던거 같고..

 

식빵을 한번 사러 갔던 기억이 흐리게 있다. 맛은 기억 안나는데 가격은 엄청 비쌌던 걸로 기억

 

요즘 패밀리마트에 이 오레노 시리즈 식빵이 있길래 한번 사봤는데

 

맛이 좋길래 요즘 일주일에 한번 정도 구입 중

 

 

 

 

 

역시 패밀리마트에서 구입한 잼과 버터

 

식빵은 두꺼운 거 2장이 들어있는데 4장 들어있는 패키지도 있다

 

혼자 먹으니까 2장이면 충분. 많이 사도 눅눅해지고...

 

오븐 토스트기를 사용하기가 너무 번거로워서 그냥 버터와 잼을 발라 먹는데

 

빵 자체가 촉촉하고 푹신해서 커피랑 같이 먹으면 순삭이다

 

버터 많이 들어간 크로와상같은 맛이라고나 할까..

 

살이 많이 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피할 수 없지만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