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인부터 시작해서 쌀로 만든 라이스 베이글까지 종류가 상당히 다양하고 통통하게 큼직한 베이글들이 참 먹음직스럽게 진열되어 있다
보통은 7시에 문을 열면 일찍 가서 구입하는 편인데 왜냐면 점점 입소문이 나서인지 사람들이 많이들 찾아오더라구 그래서 붐비기 전에 구입하러 가는 편이다
빵을 얼렸다가 먹는것에 대해 좀 거부감이 있었는데 얼마전에 한번 한개 다 먹기는 너무 커서 절반 냉동해두고 자연해동해서 렌지에 조금 데워먹었더니 먹을만하길래 이날은 3개나 구입
바로 사서 먹는게 좋긴 하지만 이른 아침 좀 귀찮을때도 있고 해서 말이지..
바로 건너편에는 고층 타워맨션이 한참 건설중 the sky shirokane, 자 스카이 시로카네 라는 맨션이다. 이 맨션을 필두로 근처 재개발이 앞으로 몇년간 활발히 이뤄질 것 같다 시나가와 직행 노선도 생긴다 그러고 원래도 비싼 동네긴 하지만 좀 더 살기 좋은 동네가 되면 울집값도 올라주지 않을까 기대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