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r F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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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먹구 유바타케 구경도 잘 하구, 온천 할 생각에 숙소로 돌아왔어요

 

저녁을 어떻게 할까 고민이 좀 되었는데.. 달걀 남은게 있고 해서.. 

 

역시 밥이 안나오면서 근처에 식당이 없는 숙소는 조금 불편하군요;;

 

돌아와서 온천물에 푹 쉬고 책도 읽고 하면서 느긋하게 저녁 시간을 보내고

 

다음 날 아침

 

일어나서 방 정리를 하고

 

 

 

 

 

 

체크아웃 전에 커피 한잔

 

순환 버스를 타고 다시 버스터미널로..

 

차 시간이 1시경이라 점심을 먹고 시간이 되면 근처 찻집도 들어가기로..

 

 

 

 

 

 

일단 구글에서 검색해서 찾아둔 유바타케 근처 소바집으로 갔어요

 

하쿠코우테이 라는 소바집인데요

 

tabelog.com/gunma/A1004/A100402/10000361/

柏香亭 (草津町その他/そば)

★★★☆☆3.58 ■予算(昼):¥1,000~¥1,999

tabelog.com

 

11시부터 영업을 하더라구요.

 

 

 

 

가게 입구

 

 

 

 

아주머님 몇분이 일하시더라구요

 

이른 시간이라 비어있었어요

 

 

 

 

 

 

 

 

 

메뉴 진짜 어마어마하게 고민했어요

 

식당 갈때마다 결정하기 힘들어 죽겠음 ㅋㅋ

 

주면 아무거나 잘 먹는데 고르라 그러면 왤케 힘드나요..ㅠ

 

쿠사츠온천 하면 마이타케 소바인지라. 오늘도 마이타케 소바를 먹기로 !

 

 

 

 

 

 

 

 

 

이집 소바도 정말 맛있었어요

 

소바면은 아마도 수타면 같아요 굵기가 일정하지 않거든요

 

온소바라서 면 코시는 조금 덜한 면이 있는데 그래도 딱 적당하게 좋구

 

쯔유도 간이 너무 세지 않고 맛있었어요

 

쿠사츠온천 소바집들 정말 맛있네요

 

도쿄랑 많이 다름 ㅋㅋㅋㅋㅋ

 

일케 배부르게 먹구

 

이번에는 디저트를 먹으러 이동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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