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r F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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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렌트해서 지인들과 일일 투어를 하기로

 

어딜 갈까 고민 하다가

 

너무 멀리 가긴 돌아오기 힘들것같구

 

낮에 뭘 하면 재밌을까.. 생각하다 보니..

 

아울렛?? 하는 생각이 들었구..

 

근데 일루미네이션도 보면 좋겠다.. 싶어서

 

그렇게 완성된 코스

 

이날의 코스는 드라이브 코스로 정말 완벽하다 생각합니다!! ㅎㅎ

 

 

 

 

 

 

 

우미 호타루에서 바라본 전경.

 

오전 10시 출발했어요 시나가와에서

 

그래서인지 차도 별로 안막혀서 40분정도 걸려서 도착.

 

우미호타루는 해저터널 도로를 달려서 도착하는 인공섬? 이라고 해야 하나 뭐 그런 곳에 만든 휴게소 같은 곳이에요

 

전 일본 살면서 여러번 와서 크게 감흥은 없는데

 

한번씩 데이트 코스로 많이들 찾더라구요

 

 

 

 

 

우미호타루에서 차한잔 하고 사진도 찍고

 

그렇게 또 달려 도착한 곳은

 

키사라즈 미쯔이 아울렛

 

여기 규모 괜찮아요

 

고텐바가 사실 제일 크지만 고템바는 좀 멀기도 하구..

 

도심에서 가기에 규모나 교통 면에서 여기가 저는 제일 좋은거같아요

 

정말 오랜만에 왔네요;;;

 

옷을 좀 살까 했는데

 

아니 진짜 ㅋㅋ 살이 너무 쪄가지구 ㅋㅋ

 

너무 짜증나서 안샀어요

 

전에는 그냥 아묻따 S 사이즈였는데

 

이제는 L을 입어야 하니..

 

짜증이 나겠어여 안나겠어여 ㅋㅋㅋㅋㅋ

 

코로나 진짜 꺼져버려 ㅠㅠㅠㅠㅠㅠ

 

 

 

 

근데 그러면서 또 식기를 사는 나란.....

 

여기에 또 얼마나 먹을려구 ㅋㅋㅋㅋㅋ ㅠㅠ 엉엉...

 

르쿠르제 접시 좀 사볼까 하구 들어왔어요

 

기왕 먹는거 이쁘게 먹음 좋잖아요 

 

 

 

 

그렇게 고른 빨강이와 하늘이

 

 

집에 가져와서 찍은 사진

 

너무 이뿌지 않나요 ㅎㅎㅎㅎㅎ

 

 

 

아울렛에서는 점심도 먹었어요

 

저는 푸드코트에서 한식

 

 

 

아니 너무 먹고 싶은게 많아서

 

닭갈비에 지지미에 비빔밥에 순두부에 다 살까 하다가

 

진짜 참고 참아서 이것만 주문 

 

 

아 몰랑

 

내려놨나봐

 

 

 

 

쇼핑을 마치고 5시쯤 출발해서

 

치바 독일마을에 도착했어요

 

도이츠노 무라 라고 하는 독일마을

 

근데 독일마을치고는

 

소똥냄새가 너무 심해서...;;;;;;;

 

 

 

 

 

 

 

 

 

 

 

 

 

독일마을인데..

 

저 펌프킨 옆에 공룡도 있음.. 

 

 

 

 

 

 

 

 

 

 

 

 

 

일루미네이션 너무 이쁘죠?

 

어두워지니까 전구가 더 대비되서 볼만했어요

 

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금 놀랐어요

 

특히 애기들 데리고 온 가족단위 방문객도 많구요

 

다들 집에만 있기 지쳤나봐요..

 

이렇게 하루 죙일 돌아다니구

 

그 다음날은 집에서 시체가 되어 있었다는 이야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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