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r F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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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친구와 함께 드라이브를 다녀왔는데 그때 차를 렌트하기 위해 이용한 앱 Anyca를 소개해볼까 해요

airbnb가 놀리는 집을 빌려주는 비지니스 아이디어라면

Anyca는 놀리는 차를 빌려주는 비지니스 아이디어!!

와.. 정말 나 빼고 다 천재인거같아요. 어떻게 이런 사업아이템을 생각해내죠?

 

 

안쓰고 주차장에 썩히는 차가 있을 수 있잖아요? 그렇게 큰 애착은 없지만 처분은 하지 않는..

그런 자기 차량을 렌트차량으로 내놓는거죠..

그리고 그 중에는 벤츠같은 고급 차량도 굉장히 많다는거~~

고급차만 타는 엄친딸 제 친구는 역시나 벤츠를 빌려왔더라구여.....

 

 

 

앱스토어에서 Anyca를 검색하면 요런 앱이 뜨는데 다운받아서 사용자 등록을 하면 됩니다

운전면허증을 사진 찍어서 올리면 24시간안에 드라이버 등록이 되요 굉장히굉장히 간편하더라구요

 

앱을 열면

 

 

요런식으로 지역별 렌트 가능한 차량이 뜹니다

테슬라!!!!!

 

에어비앤비도 집을 빌릴때 호스트와 여러가지 의견 조율을 하는데요

이 앱도 같아요. 빌리는건 친구가 해서 자세한 프로세스는 모르지만

제 친구가 빌린 벤츠같은 경우

차주인이 시나가와에 사는데 롯본기에 사는 친구집까지 차량을 갖다 줬구요

본인은 자전거로 돌아갔대요 ㅋ

그리구 차 반납도 본인이 롯본기까지 와서 가져갔어요

정말 너~~무 좋은 주인을 만나서 편하게 렌트했습니다

 

물론 이런 조건은 오너에 따라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저희가 타고 다녀온 벤츠 차량.

에노시마까지 다녀왔어요

 

이 날은 제 운전 연습도 친구가 봐주기로 한 날이어서 주차장에서 아주 살짝만 연습도 해봤어요.

그리고 바로 허벅지에 근육통이..... 하핫..

운전자로 친구와 저 두명 등록하고 풀보험까지 붙여서 하루 렌트 딱 만엔이었어요

정말 저렴하지 않나요?

훨~씬 더 저렴한 차량도 아주 많아요

반납때는 기름을 채워서 반납했구요

 

 

혹시 관심 있는 분들은 회원등록하고 한번 이용해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포스팅을 보고 등록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추천인으로 Yon0815 넣어주심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당~ ㅎㅎ (Y만 대문자)

 

anyca.net/invite?uid=472595&cpn_id=16&code=Yon0815

 

【Anyca】新規登録時に招待コード「Yon0815」を入力して2,500円割引ポイントが貰え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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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c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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