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r F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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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たらこスパゲティ 渋谷店 (渋谷/パスタ)

★★★☆☆3.34 ■予算(夜):¥1,000~¥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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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Tarako Spaghetti

도쿄 타라코 스파게티 / 시부야

 

영화 보러 시부야에 나갔다가

새로운 가게가 생겼길래 저녁 먹으러 들어가보았어요

 

 

 

 

 

새로 생긴 맛집인가?

가게 안에도 밖에도 줄이 서있길래

간판도 깔끔하고 왠지 맛있을거 같아서

스파게티가 그렇게 땡기지 않았지만

저녁 메뉴로 결정!

 

 

 

 

다시(육수)를 부어서 먹는게 꼭 오차즈케나 우동같아요

 

 

 

 

실내는 1/2층 두층을 사용하는 듯

 

 

 

 

안에 들어가서 줄 서서 기다리는 중

메뉴를 주더라구요

 

 

 

 

기간 한정인 멘타이 사바 (명란젓 고등어)와 오다시(육수) 스파게티

 

 

 

 

그 외 타라코 혹은 멘타이코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가 있어요

 

 

 

 

카운터 석으로 안내 받았어요

 

 

 

 

깔끔한 맛 메뉴에는 이런 스파이스도 좋을 거 같아요

하지만 저는 오늘 왠지 깔보나라 기분인지라 ㅎㅎ

 

 

 

 

주문한 타라코 깔보나라 도착. 옆에는 오늘 영화 볼때 받은 키메츠노 야이바 만화책 ㅋ

 

 

 

 

예상 가능한 그 맛입니다 ㅋㅋ

일본에 처음 왔을 때는 깔보나라에 명란젓 토핑해서 먹는데에 상당한 저항이 있었는데

이젠 맛있게 잘 먹어요 ㅋㅋ

타라코도 엄청 맛있더라구요

크림도 맛나구

면이 모찌모찌 쫀득쫀득 맛있었어요

 

 

 

 

욜케 훌훌 젓가락 휘둘러서 소스와 타라코를 듬뿍 묻혀 한입 먹기 ㅎㅎ

 

 

 

 

그리구 반숙 달걀도 풀어서 또 한입 먹기 ㅎㅎ

맛있었어요 만족 만족

남자들이라면 오오모리 해도 좋을거같아요

요 양은 여자가 먹기에 딱좋은 정도

짭쪼름한 알이 들어가니까 느끼하지도 않고

다음에 또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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