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r F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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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ステーキ
Steak
스테이크

가 먹고 싶다면
이곳을 한번 체크!!

스테이크 롯지, Steak Lodge

Steak Lodge
〒150-0043 Tokyo, Shibuya City, Dogenzaka, 2 Chome−10−10番13号 新大宗ビル3号館 1階
03-6416-4125
https://goo.gl/maps/2hoWaTJGTb8nXrDH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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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름만큼이나 산중턱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통나무집 휴게산장을 모티브로 만든 인테리어





300그램에 1390엔인데 점심시간에는 밥과 샐러드, 스프를 무료로 준다.
B는 좀 더 고기가 쥬시하다고 하는걸 보아, A보다 좀 더 기름이 많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A로 주문했다




스프와 샐러드 도착
샐러드에 드레싱이 폭탄급으로 투여된것을 제외하면 무난하고 깔끔하다




중량이 인상적이었던 커트러리..
이사하느라 팔에 힘이 하나도 없는데 포크와 나이프 넘나 무겁더라는...😥😥






고기와 밥 도착!!
고기는 생각했던 거보다 훨씬 부드러워서 조금 놀랐다.

이런류의 스테이크집으로 도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체인이 이키나리스테이크와 페퍼런치스테이크인데
페퍼는 그 고기의 질이 너무나 떨어지므로 그냥 제끼구
이키나리는 좀 잘 먹으려면 일단 1인 기본 2000엔은 넘는다 300그램 먹으려면
하지만 이키나리의 가장 큰 단점은 개인적으로 내부 분위기.. 처음 생기기 시작했을때는 의자도 없는 스탠딩석 점포가 대부분이었다
한마디로 스테이크를 쉽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잘 없는 상황에 샐러리맨들이 가볍게 들러서 원없이 먹고 가도록 만든 곳인데, 왠지 여자가 혼자 들어가서 스탠딩 스테이크를 먹는다? 음.....
요즘은 좌석자리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처음 박힌 이미지는 잘 없어지지 않는 듯.. 대대적인 이미지 변신을 하지 않는 이상..

그런면에서 이 스테이크롯지는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구 고기도 부드럽구 가격대비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고기는 미국산)





300그램을 눕혀서 갈릭소스를 챱챱


음.. 갈릭 소스가 별로다..







그래서 조미료대에 놓여있는 특제 후추소금을 이용해보았다

오오오오오

이 스테이크는 고기가 맛나서 그런지 소금후추가 오히려 나은거같다

하지만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롯지 오리지널 소스를 한번 시도해본다

그랬더니 왠걸!! 요게 제일 맛나다!!!

개발자 칭찬 받으세요~~~~!!!!!



요렇게 깔끔하게 먹구 1530엔 먹구 퇴장!!
맛있는 스테이크 한끼였습니당
시부야에서 스테이크 먹을땐 요집도 한번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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