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잔~ 그저께였나.. 재택근무하다 오후에 우체통을 확인했더니 드디어 도착했더라구요. 나의 거주 자체를 구약쇼에서 파악은 하고 있는것으로 생각되어 일단 안도감... (10만엔 급부에서 누락될 걱정은 없어짐..)
이거 두장 배포한다고 발표후에 정말 많은 패러디 짤이 생겼었죠. 5인가족이 마스크 한장 줄 늘려서 샌드위치가 되어 착용한 사진 등... 이건 진짜 코메디같아요.. 이거 두장 공짜로 받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돈을 지불하더라도 어느정도 공급이 이뤄지도록 대책 세울 생각은 전~혀 없어 보이고.. 뭐 이젠 약간 감염자수도 피크아웃 한거같아서 수요가 전같지는 않을수도 있지만.. 어리석은 정부대응덕분에 아프지 않아도 될 사람들이 아프니 그게 문제네요..
세탁해서 쓰라는 천마스크. 솔직히 이거.. 집에 손수건 한장 있으면 고무줄 끼워서 만들어도 되는 정말 그런 수준의 퀄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