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r F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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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한국 다녀오면서 면세점에서 아이섀도와 향수를 샀는데

향수는 늘 사용하는 미스디올 블루밍부케

그리고 섀도는.. 색조 화장품을 구입하지 않은지가 어언 4년정도인가..

어반디케이 팔레트를 마지막으로 당췌 구매를 안했는데 면세점에서 689번을 보고 색상이 화사해보여 구입해보았다

디올 섀도는 예전에 좀 더 젊었을때 몇번 구입했는데 텍스쳐도 색상도 꽤 맘에 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 때 구입해봤던 브랜드는 샤넬 랑콤 맥 등등등.. 다양하게 있었지만 

색상으로는 어반디케이 팔레트가 제일 맘에 들어서 그냥 그것만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 디올을 구입하고 역시... 란 생각이 들더군.

 

 

 

색상이 다소 가을가을해보이는데

여름에도 겨울에도 조합에 따라 여러 느낌으로 잘 바를 수 있을 거 같다

오른쪽 위 펄이 반짝반짝 하는게 너무 고급진 느낌이고

브라운이나 살짝 핑크도는 메인 색상이나

그리고 포인트의 어두운 계열까지

너무너무너무 이쁜 색상이다

이거 바르고 휴가 끝나고 회사갔더니

당장 이뻐라 하는 젊은 여직원이 섀도 넘 이쁘다 그러더라구 ㅎ

암튼 간만에 만난 인생섀도 앞으로 맨날 맨날 써야징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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