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r F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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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otani.co.jp/tokyo/restaurant/gardenlounge/chestnut-grape/

 

スーパースイーツビュッフェ2022 ~栗とぶどう~ | ガーデンラウンジ | ホテルニューオータニ

2022/11/30まで ビュッフェのために開発した一口サイズの「モンブラン」をはじめ、パティスリーSATSUKIでも不動の人気を誇る「スーパーメロンショートケーキ」、そのほか栗やぶどうを使用し

www.newotani.co.jp

 

아카사카미츠케역이나 나가타쵸역에서 근접한 뉴오타니 호텔.

이번에 나고야 사는 에미코가 놀러와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뉴오타니 호텔 栗とぶどうのスイーツブッフェ 밤과 포도의 스위츠 부페를 가기로 하고 예약을 해두었다.

 

 

 

 

 

 

 

 

 

 

호텔 로비가 6층이었고

음.. 같은 층이었던가? 기억이 가물.. 아마도 그랬다.

 

인상적인 카페트문양

 

 

 

 

 

 

 

사전 예약이 필요하고 11월 30일까지 진행하는 부페이다

 

 

 

뉴오타니 호텔의 가든라운지 라는 레스토랑인데

이름이 가든라운지인 이유는

창가 자리에 앉으면 너무 예쁜 정원을 만끽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기 때문

 

 

 

 

정원은 이렇게나 이쁘다

 

 

 

우리는 운 좋게도 창가 쪽 자리를 안내받았다.

 

 

 

 

오늘의 가장 중요한 메인인

각종 스위츠

 

 

 

 

맨오른쪽 푸딩이 너무 맛있었다

 

 

 

 

식사대용할만한 샌드위치도 종류가 다양하고 맛도 괜찮았다.

 

 

 

 

콩고기 패티의 햄버거도 있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밥류

 

 

 

 

파스타

 

 

 

 

살라미가 들어간 에그베네딕트가 있어서 하나 집어왔다.

처음엔 배가 고파서 샌드위치위주로 가져왔고

스위츠도 종류별로 가져왔다

 

 

 

에그베네딕트는 살라미 맛이 너무 강해서.. 내가 기대한 맛이 아니라 좀 별로였고..

샌드위치는 그냥 무난무난..

 

 

 

 

스위츠류가 맛이 있긴 했다

특히 맨 위에 연두색 올라간게 슈퍼 메론이던가..

암튼 그 생크림 케잌인데 그게 제일 맛있었고 그 다음 이치고 쇼트케익..

음.. 몽블랑은 그냥 몽블랑.. 너무 달아서 내가 원래 몽블랑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님...

초코는 진짜.. the 초코인듯한 존재감.. 엄청 진함..

 

 

 

친구 초이스.

비프스튜를 가져왔다.

나는 좀..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 ㅋ 비프스튜...

 

 

이치고쇼트케익 한번 더!

푸딩 맛있엉...

 

 

 

자. 그렇다면 가성비를 한번 따져볼까?

금액은 1인 7600엔.

식사 시간은 90분

스위츠 부페이기 때문에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고 아마 개별종목에 그래도 신경을 많이 써서 준비했겠지?

도쿄 한중심 입지 좋은 곳의 호텔.

정원뷰가 이쁨.

요런 조건을 다 따져봤을때 나는 6천엔이 타당하다 생각했고 친구는 5천엔 ㅋ

한마디로 7600엔 내고 갈만한 가치는 아니다... 싶은 게 결론 ㅎ

 

 

이 얘기를 회사직원과 했더니 회사직원은 긴자 불가리를 추천하더라

거기 레스토랑이 있는데 괜찮았다고

그래서 다음에는 거기를 한번 가볼 생각이다.

 

 

 

 

집에 와서 좀 쉬었다가 친구와 도쿄타워까지 산책.

 

 

 

 

와.. 얼마만이야.. 10년도 넘은거 같은데..

아마 마지막 도쿄타워가 될지도 모르니 친구와 메인데크까지 올라가보았다.

 

 

 

 

많이 먹고 많은 걸었던 2022년 가을 어느날의 기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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