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r F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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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올리면 뻘쭘하니까 사진도 올려보기

 

요즘 주말에 자주 가는 히로오에 있는 카페 Segafredo

 

탁 트인 자리에 앉아서 공부도 하고 차도 마시고 바깥 구경도 하다보면 세시간이 훌쩍임

 

 

아무튼 그러면서 k-pop 한바퀴 도는데 역시 롤린은 띵곡인거같다는 생각이 듬

 

진짜 엄청나게 들었는데 아직도 플리에서 튀어나올땐 내적 댄스가 자동재생됨

 

새 앨범 엄청 기대했었는데 치맛바람에 진짜 짜게 식었었다 용형아.......

 

하지만 술버릇으로 명예회복했다 생각해

 

운전만해만큼이나 시티팝에 최적화된 여돌

 

그러기도 쉽지 않아

 

멤버들 의견이 적극반영됐다던데

 

진작 그러지 그랬니 용형아..

 

진심 술버릇이 후속 앨범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그래도.. 제목은 좀 다른 사람한테 짓게 하자...

 

팬층 넓힐려면 그래도 좀 아무나 부르기 쉬운 제목이 좋지않겠니..

 

롤린때는 조카들한테 춤춰보라고도 자주 했는데

 

술버릇은 도저히 조카들 앞에서 언급을 못하겠드라...

 

 

 

 

feat. 운동할때 듣는 여돌 청량 케이팝

 

kpop 특히 여자아이돌 청량 팝 너무 좋음

 

엔돌핀 팍팍 나옴

 

덕분에 하루 30분 운동 시간 순삭 가능함

 

 

마무리는...

 

온천 가고 싶다아아아아아아아앙~~

 

 

내맘속 에인젤 혜수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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