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Anker Liverty Air 2 블루투스 이어폰

블랙트라이데이 딜 쇼핑

Soundforce by Anker

Liverty Air 2

Total Wireless Earphones

입니다~

 

블프 딜에 애플워치가 저렴하게 올라오면 사고 싶었는데

제가 원하는 건 세일을 안하더라구요..

하지만 평소 갖고 싶었던 앵커의 블루투스 이어폰이 세일을 하길래

큰 맘 먹고 ㅋ 주문을 했어요

 

 

 

세일해서 6399엔.

한국 판매 가격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거의 10만원이더라구요

왠지 득템한 기분~

 

애플의 아이팟이라고 하나요? 아이폿?

그건.. 너무 비싼거 같아요 >.<

아니 무슨.. 2만엔이 넘음???? 이어폰이????

제 막귀에는 넘나 큰 사치이기 때문에

전 앵커의 이 이어폰으로 겁나 대만족합니다~~

 

 

 

도착했어요~~

 

 

 

 

까만색 멋있는거 같아요 히힛

 

 

 

개인적으로는 디자인 정말 잘 나온거 같은데... 다들 그렇게 생각하나요?

 

 

 

클로즈업

 

 

 

본인의 귀-구멍 사이즈에 맞춰 교환해서 끼울 수 있어요.

 

아 근데 유일한 단점이...

충전 케이블 단자가 보통 타입이 아니라 C 타입이라고 하는거던가..

아무튼 예전 갤럭시 충전용 그 타입이에요

집에 다 있기 때문에 별 불편없이 충전하는데

외출할때는 잊지 말고 케이블 꼭 챙겨나가야겠엉

요 점이 좀 불편...

 

 

 

케이스에 끼워봤어요

사용설명서를 봤는데

음악 듣다가 볼륨 조절, 전곡 뒷곡으로 이동등은 터치 한두번으로 쉽게 되는거 같구요

전화 오면 터치로 받는것도 가능.

제가 기존에 쓰던 블루투스 이어폰은 마이크 기능이 없어서 너무 불편했는데

이제 그런 부분은 해결이에요

 

보관케이스는 자체 충전 기능도 있어서

풀로 충전해서 외출할경우 최장 28시간 연속 듣기가 가능한 용량이라 하니까

그런 점도 좋은거 같구요

 

지금은 가격이 올라버렸지만

이정도 가격에 성능이라면 가성비 좋다 생각합니다~~

 

Anker는 몇년전부터 보조배터리를 제 맘에 꼭 들게 만들었길래

호감도가 높은 회사였는데요

이어폰도 고장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