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 예약해 둔 코바늘뜨기 교실 드디어 다녀왔다 오랜만에 뭔가를 배운다는 설레임에 두시간 내내 두근두근 유튜브나 책도 봐봤는데 역시 잘 모르겠어서 고민하다 그냥 유료수업을 받았는데 역시 정석대로 배우는 게 가장 빠른 길인 거 같다 이번 주 일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았는데 덕분에 기분전환 잘 한 듯 다음주에 가서 색깔 바꾸는 거 배워야지~
유료 교습실같은 거 찾기가 은근 힘들었는데 스토아카 라는 앱이 있더라고 개인이 하는 유료레슨을 예약할 수 있는 앱인데 아직 이용자가 엄청 많지는 않은 거 같은데 그래도 덕분에 좋은 센세 찾아서 잘 배웠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