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참지 못하고 락텐 모바일을 해지하고 ahamo에 번호 이동을 감행.
한국폰은 테더링을 해서 쓸까 하다가 그것도 매번 귀찮고 해서 povo에서 번호 부여 안받는 데이터 esim만 사용하는 플랜으로 20기가 약 2700엔? 에 가입했다
아하모가 약 2900엔? 이고 povo가 2700엔이니까
전화기 두대 통신요금은 한달 약 6천엔.
데이터는 각 20기가씩.
조금 부족한 감도 들긴 한데..
한국폰은 회사에서 일하면서 계속 주식을 열어놓고 있어야 해서.. 반드시 사용해야 하고
나머지는 통근 시간 유튜브 영상 데이터가 아무래도 좀 많겠지?
일단 사용해보고
부족하다 싶으면 업그레이드도 고려하자.
아무튼 락텐은 정말 더이상 참기 힘들 정도로 안터지는 것을 경험했음.
그동안은 한국에 있어서 실감이 안났고
한국 가기 전에는 시로카네 근처 살고 있어서 이동이 거의 없으니 안느껴졌었나 보다.
아무튼 전철 이동이나 사람 많은 곳에서 락텐 전파 너무 안터짐..
povo와 ahamo를 비교하자면, povo는 kddi 회선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ahamo보다 povo가 더 잘 터지는 느낌임..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현재로는 체감상 그러함.
그런데 예전에도 그랬다
수년 전에 한번 도코모를 사용한 적이 있는데 체감상 전혀 통신이 좋지 않았음
그 뒤로 소프트뱅크로 다시 돌아왔었지
도쿄 도심이라면 압도적으로 소프트뱅크가 잘 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