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갔다가 오늘 귀국했는데
이번에는 한 8달만에 다녀온건데
아마 일본 살면서 가장 오래 해외 나갔다 온게 아닐까 싶다
근데 이번에 가서
아는 동생한테 들은 얘기때문에 편견이 생겨서 그래 보일지 모르겠는데
은근 파파카츠같은 커플이 길에서 많이 보이더라고?
파파카츠...는 그러니까.. 쉽게 말해 한국의 원ㅇ조ㅇ교ㅇ제ㅇ같은 이미지인데..
미ㅇ성ㅇ년ㅇ자ㅇ가 아니더라고
되게 젊은 여자와 되게 나이든 남자가 자본주의 논리로 만남을 가지는.. 뭐.. 그런거지..
예전에는 그렇게 흔히 보이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파파카츠가 늘었다는 말을 들어서 그런지
꽤 보이긴 하더라
이래저래
나이든 독신 여자는
씩씩하게 노후대비나 해야겠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