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r F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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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이사를 하고 도와준 친구와 함께 저녁 먹으러 들른 야키니쿠 규시게

七輪 시치린은 숯화로

여기는 숯불로 야키니쿠를 먹을 수 있는 야키니쿠 체인점.

시내에서 몇번 간판을 본 적은 있는데

일본 뜨기 직전에 드디어 한번 방문해보았다.

 

 

 

야키니쿠 타레가 4개 놓여 있다

주문은 터치패널 방식

 

 

 

 

1인분 가격은 거의 천엔 이하.

근데 양이 적으니까~

배부르게 먹는다 가정하면 그렇게 저렴하진 않다

 

 

 

주문한 고기들이 도착

 

 

 

숯불에 올려서 굽기 시작

 

 

 

 

굽는 중에 새로 주문한 호르몬 류도 도착

 

 

 

 

도대체 익은건지 어쩐지를 모르겠는 호르몬들

 

 

 

나는 마지막으로 타마고카케고항을 시켰는데

친구가 시킨 이 육개장 라면이 훨씬 더 맛있었다

제일 매운 맛을 주문해서 나는 입술이 따가울 정도라 국물 맛만 봤는데

매운 부분을 빼면 맛은 꽤 좋은편!

 

고기퀄이나 다른 부분은 다른 야키니쿠 체인과 크게 다른점을 모르겠어서..

추천하기에는 애매..

그리고 나는 한국식 삼겹살이나 목살 돼지갈비 소갈비 뭐 그런거를 더 좋아해서 ㅎㅎ

그냥 간만에 일본식 야키니쿠에 갔다는데에 의의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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