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부터 1월이 반등장이 될 듯한 느낌에 12월에 롱포지 물린 종목을 그대로 홀딩해서 넘어왔는데 이 불장에 이 대대 불장에 내가 산 딱 그 한 종목만 계속 떨어져.. 진짜 내가 미쳐버리는 줄..
이 개잡주 에므쓰리 내가 두번 다시 너는 절대 손 안댄다. 나는 대형주 위주 매매를 하는데 개인들한테 인기 있을 듯한 종목은 손을 안대는 편이다 차트 재현성이 현저히 떨어진다 근데 이 종목에 어느날 그냥 눈이 갔던 거지.. 이 종목도 개인들이 신용으로 겁나 사는 종목이거든.. 빨간 박스 부근에서 매수를 했는데 훅 빠져버린거다.. 그때 이미 다른 종목 익절도 해서 계좌도 가벼운 상태라 그냥 뒀는데 파란 박스에서 일본중앙은행 YCC 변경 악재가 터진거지 그때 다른 종목 하나 더 있던거는 손절하고 이 종목만 추매를 했는데 다른 종목들 다 반등 나올때 이 종목 하나만 바닥을 끊임없이 기어..... 하.... ㅠ 아래서 추매추매 해서 오렌지 박스에서 대충 손절 좀 하고 다시 추매 좀 해서 오늘에서야 전량 손절하였다 장장 2달에 걸친 홀딩.. 오늘 장 마감 후 3시에 결산 발표였기 때문에 원칙대로 더 오를 수도 있겠지만 전량 손절 결산 오버나잇했다가 피를 본게 한두번이 아님 (결산 보니 내일 위태위태함. 진짜 잘 잘랐음) 여태 원칙 그만큼 어기고 2달 홀딩을 했으면 이 마지막 원칙 하나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손절.
진짜 한참 땅굴 팔때는 -80만엔까지 찍혔는데 손절 한 거 다 합치니 40만엔정도 되네 젠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짜증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다른 종목 미친듯이 상승하는데 진짜 화딱지가 나서 미쳐버리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하락장을 예상하고 쳐맞았으면 덜억울한데 분명 롱포지션만 봤는데 이게 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