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의 정리는 어제 밤 조죠지 増上寺에서 타는 불길에 모두 날려보내고
오늘은 쭉 마음 먹고 있던 카부토 신사, 카부토 진자에 다녀왔다
신사의 정보는 이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 :
https://jinjamemo.com/archives/kabutojinja.html
兜神社 / 東京都中央区
証券界の守り神・商業の神様である兜神社。東京証券取引所の鎮守。鎧の渡し付近にあった鎧稲荷と兜塚。平将門伝説が残る鎧稲荷・源義家伝説が残る兜塚。平将門や源義家の伝説が残る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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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증권 거래소 본관의 북쪽, 도로를 사이에 두고 니혼바시 강변에 작은 신사가 있다.
이것이 증권계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는 카부토신사이다.
다만, 신사라고 말해도 그다지 큰 신사가 아니고, 신자가 상주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매년 4월 1일에 예대제가 열리지만, 이 날만 가까운 신사에서 신자들이 나와 의식을 집행하고 있다.
늘 니혼바시 역에 내려서 걸어가기 때문에
오늘도 토에이 아사쿠사센을 타러 갔다
새해 첫날, 쾌청하다.
니혼바시 도착.
저쪽 고속도로처럼 보이는 도로 아래를 지나가면 바로 왼편에 보인다
나처럼이나 증권거래소 카미사마에 기원하는 사람들이 찾아온 듯 하다.
올 한 해 거래도 잘 부탁드린다고 경건한 마음을 담아 인사를 드리고 왔다.
한번 온다 온다 하던게 벌써 한 1년 반만인 것 같다
또 한 1년동안 못올 듯 하니
그동안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
그렇게 새 해 첫날 가장 큰 임무를 완수.
바로 앞에 위치한 도쿄증권거래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