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는 야구 좀 덜 보려나 했는데
시범경기 보고 있으니까 당장이라도 챔필로 달려가고 싶어진다
기아타이거즈 개막전 경기도 사실 동생 부탁으로 예매까지 성공했는데
나는 못간다는거..
그치만 조카가 넘 좋아해서 이모 어깨 한껏 올라감 ㅎㅎ
오늘 오랜만에 임시 사무실 출근했는데
영 불편한것이..
공사 마무리될때까지 아무래도 사무실 출근은
안할것같기도 하고
그래서 한국행 티켓을 끊어버렸다 (뱅기타는거 좀 무섭긴 한데..)
평일에도 어지간해서는
잔업 거의 없으니 평일 경기까지 출석해주겠음
혼직?
아무렇지도 않아ㅎ
(사실 한두번 한게 아니라 익숙함…)
☺️
아저씨들이 자꾸 쳐다볼 땐 좀 뻘쭘하기도 하지만 ㅎㅎ
날도 좋아서 한국집에 있기도 수월하겠다
우리 이쁜 도영이 첫홈런나오기 전에 챔필 도착할 수 있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