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Fades, What Li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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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하고 폭신폭신한 팬케익 만들기가 너무 어렵던 와중에 발견한 크레페 레시피 영상

혹시나 하고 평소 만들던 팬케익 반죽에서
가루를 좀 덜 넣고 묽게 해서 팬에 얇은 빈대떡처럼 부쳐서
저렇게 돌돌 말았더니

늘 어중간한 두께로 비쥬얼도 별로도 식감도 어중간하게 퍽퍽했던 仕上がり에서
겹겹이 쌓인 층이 주는 쫀득한 식감을 가진 크레페 팬케익으로 변신

요즘 팬케익은 이렇게만 만들어 먹는다
우유를 넣거나 두유를 넣거나
양을 조금 다르게 해보거나
이런 저런 어렌지를 하면서 레시피를 좀 더 가다듬는 중

두껍고 후와후와 팬케익은 가게에 가서 사 먹으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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