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6 아침공부

 

 

 

 

 

 

자민당 총선거 상관도

트위터는 주로 투자자들이나 투자 관련 인플루언서를 팔로하는데 스가 총리 퇴진 선언 직후는 주가가 반영하듯 환영하는 분위기였다가 그 후 아베 전총리가 타카이치씨 지지를 선언하고 나오자 다시 스가 불러 분위기로 변하고 있다

크게 보면 어차피 자민당이 된다면 현재의 금융 완화 정책에 큰 영향은 없을 테니 누가 되든 상관은 없다가 전반적이지만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미묘하게 정치적인 관계나 정책적인 면에서 차이는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불과 이틀만에 스가 총리가 차라리 낫다 라는 분위기로 변하고 있는 것. (내 보기엔 역대급으로 일 많이한 총리가 스가총리지만)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타카이치 공약 중에는 금융 세금 기존 20퍼에서 30퍼로 올리는 증세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게 제일 문제인듯

아베 입장에서는 모리 학원 비리 문제라거나 타카이치가 총리가 되는 편이 재조사를 확실하게 면할 수 있는 방법이 되기 때문에 주말 내내 타카이치 지지를 선언, 도움을 요청하고 나선것.

이시바씨는 아베/아소와 좋은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되면 골치 아프고 안될 확률이 높아 보임

코오노가 그나마 제일 무난한 선택지.

하지만 만에 하나 타카이치가 된다면 일본의 미래는 상당히 어두워지지 않을까 하는게 내 솔직한 생각..

 

 

 

현재 분위기로 보면 코오노씨가 지지율 탑.

 

 

 

완전 자동 운전 실현. 국토교통부 2년후부터 본격적 검토에.

 

 

닛케는 36000엔 갈것인가.

조정 오기만 해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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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트위터는 정치 얘기로 들썩

한국 정치도 잘 안보는데 일본 정치를 보게 될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