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Fades, What Li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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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in 시부야

IKEA in Shibuya

 

 

 

일본 돌아온 뒤로 올림픽이나 코로나 상황때문에 가급적 외출은 자제해왔는데

이번주와 다음주는 쭉 쉬기 때문에 평일에는 사람이 좀 적지 않을까하는 바램으로

시부야에 외출

 

 

 

 

이 날 가고 싶었던 곳은

이케아, 니토리, 유니크로, 나이키, 리바이스, 프랑프랑 이었으나..

결국 첫번째 들어간 이케아에서 두손 가득 구입을 해버리는 바람에

바로 귀가....

 

하핫

 

 

 

 

최근에 아마존에서 살까말까 계속 고민고민하던 아이템들 위주로 구입

이케아는 정말.. 이래서 마진이 남을까 싶을정도로 너무 너무 가격이 매력적이다

 

 

 

 

 

접시겸 도마

나무로 된 이런 게 너무 갖고 싶었는데

아마존에서 구입하는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

 

 

 

 

집에서 홈메이드 요구르트를 만들어 먹는데

요구르트는 쇠재질을 쓰면 안되고 나무로 된 식기를 써야된다고 해서

나무 숟가락을 구입

기존에 사용하던건 티스푼처럼 너무 작아서 좀 큰거를 찾고 있었다

 

 

 

 

접시는 딱히 살 예정은 없었는데

이게 심플하고 가격도 너무 저렴하고;;;

 

 

 

 

요렇게 납작한데

되게 깔끔하게 납작한게

납작 각도가 맘에 들었다

하핫

색상도 맘에 들구

 

 

 

요건 주방에 두면 좋아보이는 수납용 트레이

흠..

도전!

 

 

 

최근에 요런 냄비나 후라이팬 뚜껑을 엄청 찾고 있었다

백엔샵에서는 안팔고..

딱히 맘에 드는 디자인이 없었는데

딱 좋은 거 발견!

 

 

 

 

괜스레 집어들어본 과자

오후에 디저트 먹고 싶을때를 위해 구입

 

 

 

자주 싱크대에서 뭘 먹거나 하는데

테이블 매트가 있음 좋겠다 생각했었다

그래서 구입

 

 

 

짠~

그렇게 구입해온 아이템들

작은 용기는 요구르트 제조용 용기

한번 먹을양만큼 딱 만들기 좋을 것 같아서 구입했다

 

 

 

 

트레이 구입한건 이렇게 조립

 

 

 

 

싱크대가 한결 깔끔해졌다

 

 

 

 

 

용기는 잘 씻어서 요구르트 만들기

 

 

 

 

만든 요구르트는 천식치료를 위한 생명가루인 더덕가루와 함께 후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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