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사무실 출근
이게 마냥 웃고 있을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아울렛 가서 옷도 못샀는데
집에 와서 보니 있는 옷도 사이즈가 맞질 않아서
코로나 탓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님
그래서 결심했어요
아침 : 사과 or 샐러드 and 커피
점심 : 먹고 싶은 대로
저녁 : 두부 or 닭가슴살 / 두유 or 차
요게 내가 생각한 그나마 견딜 수 있는 식단...
그래서 어제는 퇴근길에 마트에 들러 두부를 사기로
두부만 사려구 했는데..
아니.. 에비칠리(칠리새우)와 롤스시와 부추만두가 넘나 맛있어 보여서..
다이어트 내일부터 하기로 결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블로그에라도 적어야 뭔가 지킬거같아서..
목표는 일단 마이너스 4키로!
마지막 만찬
이쁘게 해서 냠냠
ㅜㅜ
일단 일주일만 참아보는거야
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