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겨워서 일주일 걸린 메탈 실버 네트백
완성하고 보니 꽤나 제법 이뿌당 ㅎㅎ
이건 동생의 리퀘스트
매일 톡으로 '내 실버는?' '내 실버는?' 재촉을 해대서
더 오래 걸렸다 ㅋㅋ
사용한 실은 메탈리코
한개에 7000원정도였나 100그램
3개 사서 1개반이면 만드는거 같은데
중간에 한번 잘못 떠서 결국 2개반 소모했다
역시 반짝이는 건 이쁘다
여독이 이제 풀리려는지
그저께부터 두통에 몸살기에
늙으니까 회복도 느리고
아플때는 오만 부정적인 생각도 올라와서
서럽네 흑
이제 모티브 뜨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