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컨디션은 따뜻하고 괜찮은 편이었는데 체크인하고 방에 있는데 주인인지 하는 남자가 갑자기 문 열고 들어왔음 옆 방 온도 체크한다는 걸 착각해서 들어왔다 하는데 요즘 세상에 이런 상황 닥치면 안무서울 여자가 어딨음 한번 팩 쏴주고 잠을.자려고 하는데 잠이.와야 말이지 결국 뜬눈으로 밤 새고 체크아웃함 두번 다시 안갈거고 여수도 또 오려나.. 모르겟음 그동안 넘 맘에 들어서 세번이나 왔는데...
터미널에서 가까운 동서식당 서대회 맛있음 일단 반찬에 양념게장과 꼬막이.나오고 된장찌개가 무려 게가 들어있음 굉장히 가성비 좋게 느껴짐 근데 겁내 기다려야 함 그나마 1시.반 넘어 도착하면 좀 덜 기다릴듯
담날 일찍부터 집에 가려고 터미널 와서 터미널 뒤편에 신삼복식당이라는.곳에서 아침 백반을 먹음 7천원인데 반찬이 위에 부담안가는 풀종류와 생선이라 난 맘에 들엇음 엄청 맛잇고 그렇진 않음 근데 진짜 딱 로컬느낌임 죄다.아저씨들 아침 드시러 오신 분들로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