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464249?sid=104
정계 복귀 아베 ‘대망론’ 타고 일본 자민당 구원할까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퇴임 1년도 되지 않아 정치 일선으로 돌아왔다. 스가 요시히데 현 총리가 코로나19 대응에 실패하고 도쿄올림픽을 강행하면서 지지도가 사상 최저점을 찍은 탓이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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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총리에게 넘겨주고 떠나던 그 순간부터 이미 예견됐던 일
나야 어차피 내나라도 아니고 그냥 잘 만들어진 인프라 위에서 먹고 살만큼의 충분한 돈만 벌면 되는 외노자이기 때문에 강건너 불구경이긴 한데
2011년 3월 11일의 도호쿠 대지진 사태때랑 완벽하게 오버랩되는 것은 정말 기분탓일까
그때도 모든 책임은 내가 지겠노라 홀연히 떠나서 남은 사람들 개고생하면서 수습하게 만들고 잠잠해지니 다시 돌아왔더랬지
아베가 했던건 후쿠시마 지역 가서 구호물자 트럭에서 나르는 사진한장 찍혀준거정도?
이번에 스가 총리 부임할때도 코로나에 도쿄 올림픽에 스가총리가 총알 다 맞아서 너덜너덜해지면 그 후에 아베 복귀하겠구나 했는데..
물론 이번엔 스가 총리에 대한 지지율이 너무 떨어져서 좀 빨라진것처럼 보일뿐
지진이야 자연재해이니 아베의 책임은 아니지만
지진 발생 후 후쿠시마 원전까지.. 카오스가 되버린 일본을 냅다 버리고 도망갔던 아베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이 저렇게 높은건 레알 이해가 불가이지만.. 아베의 정치적인 수완이 정말 정말 뛰어난것같다는 생각도 든다
정치를 하려면 아베처럼.. 이라고나 할까??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임.. 먹고 살기 바쁘니까 정치에는 그다지 신경쓰고 싶지 않은것도 사실임.
아베가 돌아오면..
주가는 오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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